세느강
2022.03.19 by surii
개선문
저문다
2022.03.18 by surii
여기도 봄
2022.03.17 by surii
에펠탑
파리 첫날
센강에는 다리가 참 많다. 저 다리는 고즈넉하고 저 다리는 럭셔리하고 저 다리는 웅장하고 저 다리는 화려하다. 각기 다 매력있어서 다 한 번씩 건너봐야 한다.
일상풍경 2022. 3. 19. 20:12
숙소와 가까워서 산책겸 걸어갔다. 이렇게 거대할 줄이야. 조각은 어쩜 이렇게 섬세한거지? 정말 한땀한땀. 조각가들의 장인 정신에 혼미해진다.
시간은 지체없이 흐른다. 분명 일찍 일어나서 움직였는데도 부족하다. 휴식은 조금 미루고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아쉽다. 숙소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모든 풍경을 담아본다.
일상풍경 2022. 3. 18. 20:12
매년 벚꽃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올해는 파리에서 벚꽃을 즐기다니 믿기지 않는다. 어느 곳이던 벚꽃은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어느새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구나!
일상풍경 2022. 3. 17. 20:12
파리하면 기념으로 들고오는 에펠탑 키링이 떠올랐다. 그 모습 그대로 어디서 바라봐도 그림같이 서 있다. 에펠탑과 함께 어우러진 파리가 참 멋진 것 같다.
파리 첫날, 드디어 오게 되었다. 코로나로 몇 년을 미뤄둔 순례길 시작은 파리관광. 공항에서 지하철 종일권과 뮤지엄패스 2일권 구매하고 숙소로 향하는 길. 거니는 길에 건물들 모두 오래 돼 보이지만 아름답다. 그들만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일상풍경 2022. 3. 17.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