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역시 시작은 루브르박물관 영화 속에서 보고 책에서 읽고 친구들에게나 들었던 상상 속에 있었던 그 곳으로 바로 도전했다. 진짜 어마어마어마어마하다. 작품이 이렇게나 많은 수 있구나~ 구역이 참 많아서 열심히 돌아도 못 간 구역이 생기고 작품들이 많아서 끊임없이 보다 보니 나중에는 감동이 덜해진다. 여러날에 걸쳐 조금씩 누리면 베스트일 것 같다. 시간이 없어 하루를 꼬박 투자했더니 다리가 버티지 못했다. 그래도 행복함은 어쩔 수 없다.
일상풍경
2022. 3. 17.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