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사이 우연히 발견한 감성적인 카페 (in. 송리단길)
송리단길이 점점 핫해지네요처음엔 이게 뭐여 했는데, 점점 예쁘고 감성적이고느낌있는 카페, 술집, 음식점이 들어오고 있어요!그냥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 플러스새로운 느낌있는 곳 찾아내기가 더해졌습니다.새로운 곳을 도전하는ㅋㅋ나에게는 보물길우연히 발견한 수제청 간판에 들어가 본카페다반♡ 사장님 완전친절, 카페 분위기 꿀터짐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았던 곳!카페인 부족으로 메인인 수제청차를 못 시키고...ㅠ주문한 아아...원두도 좋은거 쓰시나봐요♡느므 맛있습니다!!! 티세트는 정성스럽게 내린차와 수제 티푸드가 같이 나온데요♡ 티푸드 제외도 가능합니다 -1000원!옆에 티 종류와 향을 맡아볼 수 있는 키트도 있어요~수제청으로 만든 수제차와 수제 에이드도 있습니다직접 담그신 수제청은 판매도 하시는 거 같았..
먹는일상
2020. 6. 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