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보다는 곳곳에 숨겨진 개인카페를
선호하는 사람ㅋㅋ
친구들과 카페를 가고자 하면
선물받아서 써야하는 기프티콘이 있지 않은 이상
무조건 주변에 카페를 검색하고 개인카페로 갑니다.
아는 동네라면 이미 자주 가는 카페로 이동!
새로운 카페가 생기면 한번쯤은 다 방문해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커피가 굉장히 귀엽게 아기자기하게 나오며
디저트가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벌스커피입니다.
친구가 스콘을 좋아해서 찾아가봤는데요.
천호역에서 걸어가기도 딱히 먼편은 아니였지만
강동구청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 디저트도 있지만
원두를 살 수 있다는 메릿트도 있습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시는거 같아요.
벌스커피&로스터스 라고 상호가 되어있는 걸 보면요.
인스타에 보면 예쁘게 데코도 해주시고 하셔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벌스베리 딸기라떼, 벌스커피, 티라미슈비엔나, 앙버터스콘까지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진짜 예쁘게 나오네요!
딸기라떼는 한입하면 그냥 입안에서 🍓딸기딸기해요!
달달한 딸기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게 당충전 행복지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스커피는 라떼인데 좀 달달한 느낌이 가득해요.
약간 흑당커피 느낌 같기도 해요!
병이 참 귀엽더라고요~♡ 이건 소장각!!
티라미슈비엔나는 스푼을 같이 주셔서
코코아가루 뿜지않고 달달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스콘은 꼭 드셔야해요!!
진짜 맛있어요~ 부드러움도 부드러움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마무리되서 자꾸 들어가더라고요.
앙버터를 처음 경험해본 친구도 맛있다면 흡입했던
스콘! 강추
디저트와 커피에 푹 빠지게 만드는 곳
성내동 벌스커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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